'65세' 마돈나 "건강 회복? 살아 있는 게 기적..또 다른 기회 얻어"[★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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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가 건강을 회복한 후 월드 투어를 재개한 가운데, "살아있는 게 기적"이라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피플 등에 따르면 마돈나는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공연에서 "나는 4개월 정도 병원에 있었고, 의식을 잃었다. 사람들은 내가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마돈나는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지금 몸이 별로 좋지 않지만 살아 있기 때문에 불평할 수는 없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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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피플 등에 따르면 마돈나는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공연에서 "나는 4개월 정도 병원에 있었고, 의식을 잃었다. 사람들은 내가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지금 여기 있는 건 기적이다. 어머니가 나를 지켜보셨고 '아직 갈 시간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며 1963년 유방암으로 사망한 모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병원에 있으면서 어머니에 대한 이상한 생각을 느꼈다. 자신이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병원에 누워 계셨을 때 얼마나 외로웠을지, 어머니에 대한 연민과 공감이 생겼다"며 "나에게 또 다른 기회가 주어졌다. 그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마돈나는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지금 몸이 별로 좋지 않지만 살아 있기 때문에 불평할 수는 없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6월 자택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응급실로 이송됐다. 마돈나의 오랜 매니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마돈나가 심한 박테리아 감염 증세로 중환자실에 며칠 머물렀다"라며 "여전히 치료받고 있지만 건강은 호전됐으며 완벽한 회복이 예상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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