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에 토요타 커넥티드 CEO 출신 임원 영입

강주헌 기자 2023. 10. 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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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가 최근 미주법인에 도요타 출신 스티브 바스라를 최고디지털담당자(CDO) 겸 최고기술담당자(CTO)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티브 바스라는 토요타에서 25년 간 근무했으며, 토요타 커넥티드 최고경영자(CEO)와 토요타 북미법인 부사장(VP)를 겸임했다.

스티브 바스라는 미주법인 중심의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고, 혁신 기술 개발과 데이터 기반 신규 사업 모델 발굴 등으로 현대오토에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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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바스라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 CDO겸 CTO. /사진제공=현대오토에버

스티브 바스라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 CDO겸 CTO. /사진제공=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가 최근 미주법인에 도요타 출신 스티브 바스라를 최고디지털담당자(CDO) 겸 최고기술담당자(CTO)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티브 바스라는 토요타에서 25년 간 근무했으며, 토요타 커넥티드 최고경영자(CEO)와 토요타 북미법인 부사장(VP)를 겸임했다. 토요타 본사 글로벌 IT 전략담당 부장, 토요타 인디아·유럽에서 요직을 역임한 글로벌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권위자로 꼽힌다.

스티브 바스라는 미주법인 중심의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고, 혁신 기술 개발과 데이터 기반 신규 사업 모델 발굴 등으로 현대오토에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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