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특수영상 클러스터 2025년 착공·2027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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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설계 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하고 2025년 착공해 2027년 완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는 민선 8기 대전시 역점사업으로 특수영상 전문기업과 스튜디오 큐브와 연계한 융복합 콘텐츠 산업 집적단지 조성을 통해 국내 최대 영상문화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려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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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설계 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하고 2025년 착공해 2027년 완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디앤비건축사무소 공동작품이 당선작으로 확정됐다.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는 민선 8기 대전시 역점사업으로 특수영상 전문기업과 스튜디오 큐브와 연계한 융복합 콘텐츠 산업 집적단지 조성을 통해 국내 최대 영상문화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려는 사업이다.
시는 설계 공모 당선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2024년 9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5년 2월 공사 착수해 오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총 1476억 원을 들여 유성구 도룡동 일대에 연 면적 3만3680㎡,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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