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행안부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 우수상

송윤섭 2023. 10. 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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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 행정안전부 2023년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에서 중소기업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술에 대한 수요·공급 정보를 분석해 기술거래 활성화 우수사례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기보는 지난 10년간 중소기업의 기술거래와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기술거래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해 중소기업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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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 행정안전부 2023년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 행정안전부 2023년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에서 중소기업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술에 대한 수요·공급 정보를 분석해 기술거래 활성화 우수사례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기보 스마트 테크브릿지는 범부처 기술거래·사업화 정보를 연계하고, 기술수요에 맞는 공급기술 연계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했다. AI 기반 기술 매칭·추천, 성장 시점별 기술 추천, 연구기관 매칭·추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8회를 맞이하는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은 데이터 기반 행정 정착과 범정부 데이터 분석 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아이디어, 직접분석, 우수사례 등 세 분야에 총 103개팀이 응모했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기보는 지난 10년간 중소기업의 기술거래와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기술거래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해 중소기업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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