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교육문화회관, 가족 단위 '하동 탐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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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교육문화회관은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남원시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탐방 프로그램 '물길과 꽃길의 고장, 하동 탐방'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박수진 남원교육문화회관장은 "이번 가족 단위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에게 인근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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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남원교육문화회관은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남원시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탐방 프로그램 '물길과 꽃길의 고장, 하동 탐방'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달 4일 예정된 이번 문화 탐방 프로그램은 경남 하동군에서 진행된다. 박경리문학관, 최참판댁, 해뜰목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탐방하면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미성년 자녀를 동반한 회관 이용자 가족 단위이며, 가족당 4인 이하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다자녀 가정의 경우는 예외로 인정된다. 또 동일 연도 문화탐방 기 참여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남원교육문화회관 누리집(https://lib.jbe.go.kr/necc/index.do)에서 이날부터 신청할 수 있다.
박수진 남원교육문화회관장은 "이번 가족 단위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에게 인근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남원교육문화회관 누리집 또는 교육문화과(063-630-1243)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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