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손흥민은 제외, 1골 홀란드는 포함? BBC 이주의 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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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가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영국 매체 'BBC'는 24일(한국 시각) '프리미어리그는 주말마다 BBC 축구 전문가 가스 크룩스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이 주의 팀을 선정한다.'라고 보도했다.
BBC는 홀란드에게 "이 노르웨이 공격수는 세계에서 가장 두려운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만든 무자비함을 엿보면서 다시 골에 대한 욕구를 회복한 것 같다. 홀란드에게 끊임없는 골이 필요하며 골이 없으면 물 만난 물고기처럼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는 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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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BBC가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영국 매체 ‘BBC’는 24일(한국 시각) ‘프리미어리그는 주말마다 BBC 축구 전문가 가스 크룩스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이 주의 팀을 선정한다.’라고 보도했다.
기본 포메이션은 3-4-3이다. 공격수에는 살라(리버풀), 홀란드(맨시티), 음뵈모(브렌트포드)가 뽑혔다. 미드필더진에는 메디슨(토트넘), 라이스(아스널). 루이즈(아스톤 빌라), 도쿠(맨시티)가 선정됐다. 수비진에는 달롯(맨유), 반 다이크(리버풀), 트리피어(뉴캐슬)가 뽑혔고 골키퍼로는 비카리오(토트넘)가 나섰다.
이해가 안 되는 선정이 있다. 홀란드는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11번의 볼 터치와 1골, 33%의 공중볼 경합 성공률을 보여주며 골 말고는 인상적인 활약을 하지 않았다.
반면 손흥민은 이번 풀럼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 4번의 기회 창출, 1번의 빅찬스 메이킹. 2번의 파이널써드 패스, 75%의 드리블 성공률을 보여주며 평점 8.6점을 받았다. 메이슨과 같은 평점을 받은 손흥민은 팀 내 최고점을 받았다.
BBC는 홀란드에게 “이 노르웨이 공격수는 세계에서 가장 두려운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만든 무자비함을 엿보면서 다시 골에 대한 욕구를 회복한 것 같다. 홀란드에게 끊임없는 골이 필요하며 골이 없으면 물 만난 물고기처럼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는 평을 내렸다.
이번 명단에는 토트넘 선수 2명이 포함됐다. BBC는 골키퍼인 비카리오에게 “풀럼과의 경기에서 주앙 팔리냐의 헤딩슛을 비카리오가 막아냈다. 이 선방은 중요한 선방이었고 토트넘은 두 경기 연속 클린 시트를 기록할 수 있었다.”
“이탈리아 골키퍼는 후반전에도 라울 히메네스의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을 때 또 한 번 뛰어난 선방을 선보였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점 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당연히 그럴 자격이 있다. 비카리오는 마침내 토트넘 페널티 에어리어에 차분한 안정을 되찾았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한 매디슨에게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이후 토트넘에는 미드필더에 진정한 축구 도사가 없었다. 그는 풀럼과의 홈 경기에서 골을 넣었지만 훨씬 더 정기적으로 득점해야 하는 선수다.”
“그러나 그는 거의 마음대로 상대를 뚫고 다른 사람들이 공을 골대 뒤쪽에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사랑스러운 축구 선수이며 토트넘이 다시 제대로 된 축구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BBC, 토트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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