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진그룹 품에 안기는 YTN, 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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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이 YTN을 인수하기로 하며 24일 유진기업(023410)과 YTN(040300)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분 YTN(040300)은 장 초반 상한가(30.00%)로 직행해 78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유진기업이 51% 출자한 유진이엔티는 YTN 입찰에서 3199억원을 써내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 중이던 YTN 지분 30.95%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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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유진그룹이 YTN을 인수하기로 하며 24일 유진기업(023410)과 YTN(040300)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분 YTN(040300)은 장 초반 상한가(30.00%)로 직행해 7800원을 기록 중이다. 유진기업(023410)은 520원(14.77%) 상승한 4040원을 가리키고 있다.
전날 유진기업이 51% 출자한 유진이엔티는 YTN 입찰에서 3199억원을 써내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 중이던 YTN 지분 30.95%를 확보했다.
유진그룹은 연매출 4조원대에 이르는 재계 78위(5월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기준) 기업이며 유진기업(023410)은 유진그룹의 지주사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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