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내가 반려견이면 강형욱 밑으로 절대 안 가” 그 이유는?(개훌륭)[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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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자신이 반려견이라면 강형욱 밑에는 가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가 "지난번에 '갓생' 얘기를 하면서 반려견은 어떤 보호자를 좋아할지 이야기 했다"라고 말하자, 박세리는 "이번에는 제작진이 '개훌륭'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내가 만약 반려견이라면 경규 제자, 세리 제자 중 어떤 보호자와 살고 싶은가'에 대해 투표를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경규는 "내가 만약에 반려견이라면 절대로 강형욱 훈련사 밑으로는 안 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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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경규가 자신이 반려견이라면 강형욱 밑에는 가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23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시청자들의 투표 결과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가 “지난번에 ‘갓생’ 얘기를 하면서 반려견은 어떤 보호자를 좋아할지 이야기 했다”라고 말하자, 박세리는 “이번에는 제작진이 ‘개훌륭’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내가 만약 반려견이라면 경규 제자, 세리 제자 중 어떤 보호자와 살고 싶은가’에 대해 투표를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경규는 “내가 만약에 반려견이라면 절대로 강형욱 훈련사 밑으로는 안 간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형욱은 어리둥절했고, 이경규는 “훈련 시키고 켄넬에 막 집어넣고. 절대 안 간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강형욱은 “집에서 키우는 애들은 다르다”라고 해명했다.
절대적 자유방임과 조건 없는 간식의 이경규, 장난감 플렉스의 박세리 중, 시청자들은 72%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박세리를 선택했다. 박세리를 선택한 시청자들은 운동장 같은 잔디마당과 박세리의 재력을 꼽았고, 이경규를 뽑은 시청자들은 ‘간식을 많이 줄 것 같다’, ‘누워 있는게 꿈인데 제 꿈을 현실화 시켜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때 ‘제가 함께 살아보니 사람은 쉬고 있어도 놀 반려견은 알아서 놀고 쉴 반려견은 알아서 프리마인드다’라는 답변이 눈길을 끌었다. 이 답변은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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