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 형사팀, 경북청 3분기 '베스트 형사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성주경찰서 형사팀은 경북경찰청이 추진하는 '2023년 3분기 형사활동 평가'에서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성주경찰 수사과(과장 백운복) 형사팀(팀장 김성엽)은 올해 3분기 동안 절도, 폭력, 마약, 보이스피싱 등 중요 민생침해사범 22명을 검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성주경찰서 형사팀은 2020년 2회, 2021년 3회, 2022년 2회에 이어 올해 3분기에도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경찰서 형사팀은 경북경찰청이 추진하는 '2023년 3분기 형사활동 평가'에서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성주경찰 수사과(과장 백운복) 형사팀(팀장 김성엽)은 올해 3분기 동안 절도, 폭력, 마약, 보이스피싱 등 중요 민생침해사범 22명을 검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베스트 형사팀은 경북청이 도내 24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중요 범죄 검거지수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백운복 수사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주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해 준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규종 성주경찰서장은 집무실에서 형사팀에게 경북경찰청장 인증패와 표창장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성주경찰서 형사팀은 2020년 2회, 2021년 3회, 2022년 2회에 이어 올해 3분기에도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