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기업 맞춤 지원"…기보·서울디지털재단 '맞손'

이정후 기자 2023. 10. 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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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서울디지털재단과 '스마트시티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기관은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기술평가보증, 투자, 기술이전 등 복합상품을 지원을 협력한다.

양기관은 △서울시 스마트시티 기업을 위한 기술평가·맞춤형 보증지원·직접투자·기술이전 등 연계 지원 △서울시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사업 공동 홍보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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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평가보증·투자·기술이전 등 복합상품 지원
김대철 기술보증기금 서울서부지역본부장(오른쪽)과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기술보증기금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서울디지털재단과 '스마트시티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기관은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기술평가보증, 투자, 기술이전 등 복합상품을 지원을 협력한다.

양기관은 △서울시 스마트시티 기업을 위한 기술평가·맞춤형 보증지원·직접투자·기술이전 등 연계 지원 △서울시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사업 공동 홍보 등을 추진한다.

기보는 초연결 컴퓨팅과 사물인터넷 관련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기업을 혁신성장기업으로 분류하고 우대 지원하고 있다.

김대철 기보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은 "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지원을 확대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우수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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