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 경제 교육 기부 활동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지난 20일 대전시정신재활시설협회(협회장 이창섭) 소속 3개 기관을 초청하여 화폐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조폐공사와 대전세종경제교육센터(센터장 양준석)의 협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센터 소속 전문강사의 기초생활 경제교육과 조폐공사 재능기부 강사의 화폐 위변조방지 요소 특강, 화폐박물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위한‘돈 만드는 사람들’진로직업 특강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지난 20일 대전시정신재활시설협회(협회장 이창섭) 소속 3개 기관을 초청하여 화폐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조폐공사와 대전세종경제교육센터(센터장 양준석)의 협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센터 소속 전문강사의 기초생활 경제교육과 조폐공사 재능기부 강사의 화폐 위변조방지 요소 특강, 화폐박물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정신장애인재활시설인 한빛둥지, 꽃피는집, 행복울타리 등 3개 기관 소속 24명이 참여했다.
대전세종경제교육센터는 대전 시민들에게 실생활과 연계된 경제·금융 부문, 소비피해 예방 등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사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할 예정이다.
화폐박물관은 지난 19일 세종 집현중학교 학생들에게 화폐디자이너의 생생한 직업 세계와 화폐의 제조 과정 등을 소개하는 ‘돈 만드는 사람들-진로직업특강’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화폐제조 과정과 생소한 화폐디자이너의 작업과정 등을 접하며 새로운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에코백으로 나만의 화폐를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적극 참여했다.
조폐공사는 2015년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기부 활동을 체계화 한 이후 지속적으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유순 화폐박물관 차장은 "경제 개념이 필요한 대상들에게 맞춤형 화폐 경제교육을 제공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진로직업특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만배, 대선 5개월 전 남욱에게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가만두겠냐”…검찰, 관련 진술 확보
- ‘보디빌딩 세계 1등’ 남편, 너무 예민해 신혼 때부터 ‘각방’
- ‘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과 연락한 유흥업소 종업원 구속…이선균 피의자 신분 전환
- 한동훈 종로 출마? “민주당 의석 뺏을 수 있는 곳으로 가야”
- ‘다섯 아이 엄마’ 싱글 헬스 인플루언서 돌연 사망
- YTN 누구 품에…문선명 아들, 한세실업, 유진그룹 입찰 참가
- 재정적자 2300조, 이자만 900조 “미국 지속 불가능”
- 종이상자만 걸치고 홍대 활보한 20대 여성…“만져주세요”
- ‘펜싱여제’ 남현희, 15세 연하·재벌 3세 男과 재혼한다
- 이선균 부인 전혜진, 150억대 강남빌딩 손해 보고 매각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