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머리 크다고 조롱하지 마!” 패리스 힐튼, 무례한 네티즌에 뿔났다[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3. 10. 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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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피닉스/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셀럽 패리스 힐튼(42)이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들 피닉스(9개월)의 머리가 크다고 조롱한 네티즌에 일침을 날렸다.

23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그는 소셜미디어에 아들과 함께 뉴욕을 여행하면서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일부 네티즌은 어디 아픈게 아니냐는 등 아기의 머리가 크다고 조롱했다.

패리스 힐튼, 피닉스/소셜미디어

이에 힐튼은 “내 천사는 완벽하게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의사에게 가 본 적이 있다. 아들은 단지 큰 뇌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라고 답했다.

패리스 힐튼, 카터 리움/게티이미지코리아

힐튼과 남편 카터 리움(42)은 지난 1월 대리모를 통해 피닉스를 맞이했다. 힐튼은 당시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이 항상 꿈이었는데, 카터와 서로를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함께 가족을 시작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우리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마음이 폭발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다음에는 딸을 맞이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힐튼 호텔 CEO의 손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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