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소주 '선양', 첫 호주 수출길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맥키스컴퍼니가 국내 최저 도수·칼로리 제로 슈거 소주 '선양'이 호주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50년 소주 제조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선양이 출시 후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 첫 수출길에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호주 수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은 물론 국내 유통망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맥키스컴퍼니가 국내 최저 도수·칼로리 제로 슈거 소주 '선양'이 호주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3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오동 공장에서 선양의 첫 호주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진행했다.
호주로 첫 수출되는 선양의 선적 물량은 1540상자 총 3만800병이다. 이번 초도 물량은 시드니·멜버른·브리즈번을 중심으로 뉴사우스웨일스·빅토리아·퀸즐랜드 3개 주의 울워스·콜스를 비롯한 대형마트·식당·도매상·주류 매장 등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호주 이외에도 K문화의 확산으로 한국 소주의 인기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필리핀, 라오스 등 동남아 국가로의 선양 수출도 논의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50년 소주 제조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선양이 출시 후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 첫 수출길에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호주 수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은 물론 국내 유통망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