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실적 기대, 지수선물 일제 상승…나스닥 0.28%↑

박형기 기자 2023. 10. 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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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발표될 빅테크에 대한 실적 기대감으로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는 이번주 발표될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호실적을 보일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

10년물 국채수익률(시장금리)이 5%를 돌파해 전체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미쳤으나 나스닥만 상승 마감한 것은 이번 주 발표되는 빅테그 기업들의 실적이 좋을 것이란 기대 때문이었다.

이번 주에 마이크로소프트(MS), 페북의 모회사 메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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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트레이더.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번 주에 발표될 빅테크에 대한 실적 기대감으로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후 7시 40분 현재(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20%, S&500 선물은 0.24%, 나스닥 선물은 0.28%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이번주 발표될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호실적을 보일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58%, S&P500은 0.17% 각각 하락했다. 이에 비해 나스닥은 0.27%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시장금리)이 5%를 돌파해 전체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미쳤으나 나스닥만 상승 마감한 것은 이번 주 발표되는 빅테그 기업들의 실적이 좋을 것이란 기대 때문이었다.

이번 주에 마이크로소프트(MS), 페북의 모회사 메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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