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어색할까 걱정했는데 너무 좋아" 진한 우정(요술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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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램프' 멤버들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23일(월) 방송된 여행 리얼리티 '요술램프' 5회에서는 서로를 더욱 챙기고 우정을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요술램프' 멤버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과 깊어지는 우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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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램프' 멤버들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23일(월) 방송된 여행 리얼리티 '요술램프' 5회에서는 서로를 더욱 챙기고 우정을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김재중, 디노, 강희의 요술팀과 정한, 준피, 이주안, 탄의 램프팀으로 각각 나뉘어 여행을 즐겼다. 각자 자유여행을 즐기기로 한 요술팀은 혼자 여행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멤버들을 떠올렸다. 인테리어 소품샵을 발견한 김재중은 “아까 디노가 접시 사고 싶다고 했는데…”라며 디노를 떠올렸고, 강희 역시 "재중이 형이랑 동생들이랑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여행을 하면서 가까워졌다"고 전하기도.
또한, 이주안은 촬영 당시 생일을 맞은 준피를 향해 “미역국 끓일까?”라며 먹고 싶은게 없는지 물었고, 함께 여행하던 정한과 탄 역시 식사를 하며 생일 축하를 이어갔다. 김재중과 디노, 강희 역시 준피를 위한 깜짝 파티를 준비하는 등 떨어져있어도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정한은 "여행 오기 전에는 어색할까 봐 걱정했는데 너무 좋아서 다행이다"고 진심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디노와 준피의 생일을 맞아 똑 같은 디자인의 팔찌를 사서 나눠 끼는가 하면, 여행 마지막 날에 “두 사람이 하고 싶은 것 위주로 하자”고 배려했다. 또한, 바닷가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던 준피, 이주안, 탄은 디노를 위해 추로스를 산 후 “디노가 좋아하겠지?”라며 애틋함을 더했다.
'요술램프' 멤버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과 깊어지는 우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GP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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