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복천박물관, 27일 '문화가 있는 날'

김민지 기자 2023. 10. 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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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박물관 일원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특별초청 강연회'는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3시 박물관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중국 고대의 전쟁과 방패'를 주제로 이현우 부산대 인문학연구소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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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강연회·갤러리 토크·컵 만들기
[부산=뉴시스] 동래구 복천박물관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박물관 일원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특별초청 강연회 ▲갤러리 토크 ▲나 만의 전사 컵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특별초청 강연회'는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3시 박물관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중국 고대의 전쟁과 방패'를 주제로 이현우 부산대 인문학연구소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갤러리 토크'는 특별기획전 '모순(矛盾)-창과 방패' 담당 학예연구사의 전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3시 30분~4시 박물관 특별기획실에서 열린다.

'나만의 전사 컵 만들기'는 창과 방패를 주제로 한 전사 캐릭터 컵 만들기 수업으로 같은 날 오후 4시~5시 30분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포함 동반 가족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접수는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20명 신청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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