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엘앤에프, 이익 추정치 하향 감안해 목표주가 31.4% 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증권이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이익 추정치 하향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24만원으로 31.4% 내렸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를 내고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이 감소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엘앤에프는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1300억원, 10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7%, 66% 하회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삼성증권이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이익 추정치 하향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24만원으로 31.4% 내렸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를 내고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이 감소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엘앤에프는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1300억원, 10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7%, 66% 하회할 전망이다.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유사하겠지만, 미드니켈 양극재 판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20% 이상 급락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최종 고객사의 신규 차종 출시를 앞두고 공장 업그레이드가 진행돼 엘앤에프의 출하량도 감소한 영향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엘앤에프가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함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 연구원은 "국내 언론 보도를 통해 유럽의 전기차 업체 및 배터리 셀 업체와 대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발표했다"며 "신규 고객사 확보만큼 중요한 것은 단기 수익성 회복인데, 미드니켈 제품의 부정적 재고 효과는 4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하며 점진적인 이익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