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2023년 신입사원 입문 교육 실시
이지혜 기자 2023. 10. 24. 08:29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2023년도 신규입사자 29명을 대상으로 입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시행된 2023년 공채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교육은 GKL 인재교육원에 입교 후 일반직은 3주간, 영업직(딜러)은 12주간 진행한다.
일반직은 법정의무교육과 함께 기초 역량, 서비스 역량,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부서에 배치한다. 딜러직은 10주간 게임 실무와 기본 외국어, 서비스교육 등을 받고 2주의 현장실습을 거쳐 영업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GKL 관계자는 “지난 2020년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인재개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22년 ISO21001(교육기관경영시스템)인증을 취득하는 직무 교육 부분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