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엔, 글로벌 전기차 전용 PT센서 연구개발 추진

이지영 기자 2023. 10. 24.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엠투엔이 글로벌 전기차 업체의 1차 협력사와 전기차용 PT센서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사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하게 되는 PT센서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 전용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해당 부품 개발이 완료되면 신제품을 통한 신규 매출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엠투엔이 글로벌 전기차 업체의 1차 협력사와 전기차용 PT센서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사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하게 되는 PT센서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 전용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해당 부품 개발이 완료되면 신제품을 통한 신규 매출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PT센서는 전기차의 온도와 압력을 측정하여 전자제어장치(Electronic Control Unit)로 정보를 전달하는 전자장치로, 전기차 배터리 열관리를 통해 전기차의 안정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데 필수 제품이다. 또한 실내 열관리시스템에도 적용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