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착한가격업소 75곳’ 최대 106만 원 지원

박기원 2023. 10. 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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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시가 평균 물가보다 싼 값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75곳에 전기와 상하수도, 도시가스 요금 등 공공요금을 지원합니다.

창원시는 도비와 시비 등 8천만 원을 들여 업소당 최대 106만 원을 지원하며, 공공요금 대신 물품 지원을 원하는 업소에는 전자제품과 음식 재료 등을 직접 지원합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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