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럼피스킨병 차단’ 가축시장 임시 폐쇄
송현준 2023. 10. 24. 08:25
[KBS 창원]경상남도가 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시장을 임시 폐쇄하는 등 긴급 방역조치를 추진합니다.
경상남도는 소 럼피스킨병에 대한 위기경보 단계가 현재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경남 14곳 가축시장을 잠정 폐쇄하고, 매개가 되는 모기 등 흡혈 곤충의 서식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소 럼피스킨병은 지난 20일 충남지역 농가에서 국내 처음 발병해, 경기와 충북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추가 석방”…가자에 3차 구호품 반입
- 국회 불출석사유서에 첨부된 ‘약과’ 사진
- 땅 넘실대고 거품범벅까지…가을 태풍 여파에 영국 곳곳 기현상 [잇슈 SNS]
- [잇슈 키워드] 분실 카드 ‘슬쩍’…편의점 돌며 물건 산 40대 덜미
- [영상] 중국서 항생제 사재기…‘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뭐길래?
- 손흥민, 1골 1도움…리그 득점 공동 2위
- [잇슈 키워드] 침대 매트리스 들췄더니 “악!”…물린 시민들 ‘병원행’
- [잇슈 키워드] 실력도 인성도 ‘세계 최고’…19살 신유빈, 또 2천만 원 기부
- 악성 민원인 대응 위해 도입했더니…청장님 변호사비로
- 음악이 허문 장애의 ‘벽’…첫 통합 오케스트라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