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2023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6년 연속 대상

구현주 기자 2023. 10. 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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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가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보람상조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보람상조가 ‘2023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6년 연속으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소비자의 선택’은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소비자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보람상조는 지난 30여년간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상조 대중화를 이끌어 왔다.

상조 상품 ‘가격정찰제’를 실시해 가격 거품을 없앴으며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도입,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 직영 운영 등 사업을 이어왔다. 의정부, 인천, 천안, 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에 10여개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면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앞으로 상조기업 뿌리가 되는 상부상조 정신을 이어가면서 고객 삶 전반에 도움을 주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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