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인터로조, 불황에도 꾸준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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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4일 인터로조에 대해 내년부터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인터로조는 지속적인 외형 성장과 함께 높은 영업 이익률(OPM 20% 중후반)이 강점으로 미국 시장 진출로 내년에도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 지수 부진으로 기본적 가치와 시장 가치 간의 괴리가 커진 지금이 매력적인 투자 기회"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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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대신증권은 24일 인터로조에 대해 내년부터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9000원을 제시했다.
인터로조는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중심으로 지난 2015년 596억원에서 지난해 1269억원까지 연평균 11.4%로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05억원으로 전년대비 10.7% 늘고, 영업이익은 404억원으로 29% 성장했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는 3공장 가동률 증가와 주요 고객사와의 탄탄한 파트너쉽으로 상저하고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내년 성장 주요 원동력으로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품목 허가 및 시판, 아시아 국가 실리콘 컬러렌즈 품목 허가,ODM 비즈니스, 낮은 재료비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 등을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로조는 지속적인 외형 성장과 함께 높은 영업 이익률(OPM 20% 중후반)이 강점으로 미국 시장 진출로 내년에도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 지수 부진으로 기본적 가치와 시장 가치 간의 괴리가 커진 지금이 매력적인 투자 기회"라고 판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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