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곡 쓸 때 몇 달 걸리는 편” 정용화와 정반대(톡파원25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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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와 이찬원이 평소 곡 쓰는 방식을 공개했다.
MC들은 평소 정용화가 곡 작업할 때 루틴이 어떤지 물었고, 정용화는 "공연하기 전에는 저도 항상 커피를 무조건 마신다"라고 답했다.
정용화는 "곡 쓸 때는 거의 90% 차에서 쓴다. 고립된 기분이 들어서"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찬원은 "저는 곡 쓸 때 되게 오래 걸린다. 몇 달에 걸쳐 쓴다"라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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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용화와 이찬원이 평소 곡 쓰는 방식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23일 방송된 JTBC ‘톡파원25시’에서는 오스트리아의 하이든, 베토벤의 흔적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토벤의 커피 루틴이 공개 됐다. MC들은 평소 정용화가 곡 작업할 때 루틴이 어떤지 물었고, 정용화는 “공연하기 전에는 저도 항상 커피를 무조건 마신다”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갑자기 베토벤 따라하기냐”라고 지적했다.
정용화는 “곡 쓸 때는 거의 90% 차에서 쓴다. 고립된 기분이 들어서”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찬원은 “저는 곡 쓸 때 되게 오래 걸린다. 몇 달에 걸쳐 쓴다”라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정용화는 “저는 완전 반대다. 길어지면 바로 버린다. 하루 안에 안 나오면 거의 폐기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 양세찬은 “버리는 거 우리 달라. 허리케인 블루하겠다. 너는 씨엔블루 우리는 허리케인블루”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정용화는 이찬원에게 “찬원 씨랑 반반 섞으면 되겠다”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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