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 54위 팀, 정호연과 레알 골키퍼 원한다 [아시안게임 그 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 선수가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랭킹 3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망주와 나란히 해외 언론에서 다뤄지는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졌다.
영국 신문 '데일리 레코드'는 10월20일(이하 한국시간) 광주FC 미드필더 정호연(23)과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안드리 루닌(24·우크라이나)을 "유럽클럽랭킹 54위 셀틱(스코틀랜드)이 2024년 1월 이적시장을 위해 찾은 인재"로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리그 선수가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랭킹 3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망주와 나란히 해외 언론에서 다뤄지는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졌다.
영국 신문 ‘데일리 레코드’는 10월20일(이하 한국시간) 광주FC 미드필더 정호연(23)과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안드리 루닌(24·우크라이나)을 “유럽클럽랭킹 54위 셀틱(스코틀랜드)이 2024년 1월 이적시장을 위해 찾은 인재”로 소개했다.
‘데일리 레코드’는 128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코틀랜드 최대 일간지다. 스코틀랜드는 유럽리그랭킹 10위로 평가되는 무대다. 정호연은 제19회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을 통해 ‘병역특례’로 불리는 체육요원 편입 기준을 만족했다.
“광주가 2022 K리그2 우승으로 2023 K리그1 승격에 성공하는 과정에서 정호연이 소속팀에 어떻게 도움이 됐는지 주의 깊게 살폈다”는 것이 ‘데일리 레코드’ 설명이다.
정호연은 10월23일 기준 한국프로축구 1부리그 어시스트 공동 13위 및 프리킥 획득 공동 2위다. 반칙이 없으면 막기 힘든 개인 능력에 득점 기회 창출까지 능한 수비형/중앙 미드필더라 더욱 가치를 인정받는다.
▲ 1위 헤이스(제주) 2.19회
▲ 2위 정호연(광주) 1.98회
▲ 3위 오베르단(포항) 1.53회
▲ 4위 윤빛가람(수원FC) 1.18회
▲ 5위 박승욱(포항) 1.13회
▲ 6위 나상호(서울) 1.10회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완전체 깨진 피프티 피프티…키나는 복귀, 새나·시오·아란 전속계약 해지(종합) - MK스포츠
- 다니엘 헤니, 알고보니 품절남…♥루 쿠마가이와 극비리 결혼 (공식) - MK스포츠
- 수지, 파격적인 노출 의상…청순+섹시 매력 발산 - MK스포츠
- 경리, 감탄 나오는 탄력적인 S라인 수영복 몸매 - MK스포츠
- ‘쏘니‘ 손흥민 1골 1도움 대활약! 토트넘, 풀럼에 카라바오컵 패배 설욕…9G 무패-1위 탈환 [EPL]
- “사무국이 텍사스만 편애해” 휴스턴 선수들이 뿔났다 [ALCS] - MK스포츠
- “형준이 하는 거 봐라, 형 뒤를 잇는다” 양의지 말에 박건우도 인정…대형 거포 포수 등장, 김
- 아직 시즌 안 끝난 이의리, APBC 대표팀 승선 전망…‘AG 교체 논란’ 류중일 감독과 만날까 - MK스
- 휴스턴 아브레유, 2G 징계 확정...다음 시즌에 소화 예정 [MK현장] - MK스포츠
- 결승타 때려낸 공룡군단 외국인 타자, 부진 탈출 신호탄 쐈다 [준PO2]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