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93평 집에서 아내와 각방 생활 중 "4, 5년 돼…멀어서 카톡 대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아내와 각방 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함익병이 출연해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함익병은 93평에 달하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의 갤러리(화랑)를 연상하게 하는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이에 함익병의 아내는 "따로 쓴다"라며 "코 골고 저한테 다리 올리고 TV 취향도 다르고 유튜브도 봐서 도저히 같이 쓸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아내와 각방 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함익병이 출연해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함익병은 93평에 달하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의 갤러리(화랑)를 연상하게 하는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이어 함익방이 "이쪽이 제 방"이라고 소개하자, 제작진이 "두 분이 따로 방을 쓰냐"고 물었다.
이에 함익병의 아내는 "따로 쓴다"라며 "코 골고 저한테 다리 올리고 TV 취향도 다르고 유튜브도 봐서 도저히 같이 쓸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함익병도 "4~5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함익병의 아내는 "옷방도 따로 있고 화장실도 따로 있어서 살기 좋은데 어쩔 때는 멀어서 가끔 카카오톡도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