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짙은 안개‥중부 가끔 비
[뉴스투데이]
오늘 출근길에도 짙은 안개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안개가 어제보다 더 짙게 끼어있는데요.
남서풍이 습도를 더 높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각 여주 CCTV의 모습을 보시면 안개가 자욱하게 껴서 지나다니는 자동차가 간신히 보일 정도입니다.
조심히 이동하셔야겠고요.
안개는 오전부터 차츰 사라지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종일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전에 중부 서해안과 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낮부터는 서울 등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로 비가 확대되겠고요.
비는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10mm가량으로 많지는 않겠지만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부는 등 요란스럽겠고요.
일부 지역에서는 싸락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와 제주는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또 강원 동해안 지역은 건조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2.4도, 대구 8.1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광주와 대구 21도로 어제보다 2, 3도가량 낮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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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6451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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