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30일' 21일째 적수 없는 1위…손익분기점 넘고 '승승장구'

조은애 기자 2023. 10. 2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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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정소민의 로맨틱 코미디 '30일'이 손익분기점을 넘어 식지 않는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전날 2만62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2만2051명이다.

이로써 '30일'은 21일 연속 극장가 흥행 정상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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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일'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강하늘, 정소민의 로맨틱 코미디 '30일'이 손익분기점을 넘어 식지 않는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전날 2만62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2만2051명이다.

이로써 '30일'은 21일 연속 극장가 흥행 정상에 등극했다. 손익분기점(약 160만 명)을 가뿐히 넘고 개봉 4주차에도 순항 중이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 '플라워 킬링 문'으로 같은 날 8709명, 누적 7만8598명을 기록했다. 1999년 삼례나라슈퍼 사건을 모티브로 한 실화극 '소년들'은 오는 11월1일 개봉을 앞두고 하루 6058명, 누적 6305명으로 3위에 진입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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