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치] 누버거버먼 "주식보다 채권 더 매력적…대체자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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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글로벌 리치' - 고유미 외신캐스터
미국 자산운용사 누버거버먼의 이사는 다소 상반된 의견을 내놨는데요.
국채금리 즉, 국채 수익률의 상승으로 현재 주식보다는 채권이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합니다.
여기에 주식, 채권과 같은 전통적인 자산을 제외한 부동산, 비상장주식, 예술품 등의 대체 자산에도 주목했는데요.
주식보다 더 큰 수익을 제공한다며, 비중을 확대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홀리 뉴먼 크로프트 / 누버거버먼 이사 : 채권시장에서 지금과 같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때에는 특히 더 주식에 흥미가 없습니다. 지난주 출연 당시 주식 60대 채권 40 포트폴리오가 죽었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살아 있지만 대체 자산을 포함시키면서 현대화됐다고 주장하겠습니다. 대체 자산의 민주화로 더 많은 투자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고, 주식보다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저희는 1년 내내 그래왔듯이 대체 자산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채권의 비중도 확대해야 합니다.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고 그냥 기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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