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퓨쳐메디신 등 6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접수

성채윤 기자 2023. 10. 24.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퓨쳐메디신 등 6개사의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퓨쳐메디신은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 전문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없이 80억 원의 영업적자를 냈지만 기술특례상장 대상이다.

한국진공야금은 비철금속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354억 원의 매출과 11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이들 두 기업도 기술특례상장 대상이며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한국거래소
[서울경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퓨쳐메디신 등 6개사의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퓨쳐메디신은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 전문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없이 80억 원의 영업적자를 냈지만 기술특례상장 대상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아이씨티케이는 반도체 제조업체로 지난해 25억 원의 매출과 33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한국진공야금은 비철금속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354억 원의 매출과 11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이들 두 기업도 기술특례상장 대상이며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씨피시스템은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205억 원의 매출과 65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이외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유진기업인수목적10호와 아이비케이에스제24호기업인수목적도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성채윤 기자 cha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