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부산재가노인복지대회 24일 오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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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산재가노인복지대회가 24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부산재가노인복지대회는 시설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이용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한다.
송숙희 여성특별보좌관, 서보경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장을 비롯한 회원기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이용 어르신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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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적 복지 실현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제22회 부산재가노인복지대회가 24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부산재가노인복지대회는 시설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이용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부산시 관계자, 48개 협회 회원기관, 이용 어르신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념식 ▲유공자 시상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숙희 여성특별보좌관, 서보경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장을 비롯한 회원기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이용 어르신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상은 일선에서 노인 돌봄 등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종사자 10명, 지역 내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봉사활동에 애써오신 자원봉사자 3명 등 총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존중, 공동체, 방임 등으로 진행된 분야별 슬로건 공모전의 최우수상 3명, 우수상 3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송숙희 부산시 여성특별보좌관은 “일상생활 유지가 곤란한 복지사각지대 취약 및 위기 어르신에게 전문사례관리를 비롯한 일상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시는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부산시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예방적 복지 실현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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