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21일째 흥행 독주…손익분기점 돌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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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23일 하루동안 2만62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3일 개봉 당일부터 이날까지 21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으며, 160만 관객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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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23일 하루동안 2만62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2만2051명이다.
'30일'은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부부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지난 3일 개봉 당일부터 이날까지 21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으며, 160만 관객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2위는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의 신작 '플라워 킬링 문'으로, 이날 8709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 7만8598명을 기록했다. 3위는 오는 11월1일 개봉 예정인 '소년들'로 같은 날 6058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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