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유흥업소 자주 와…더 큰 게 터질 수 있다” (뉴스룸)

이민지 2023. 10. 24. 0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피의자로 정식 입건됐다.

이 과정에서 이선균이 유흥업소 여성 실장 자택에서 여라 차례 대마와 다른 마약을 한 정황을 확인, 23일 피의자로 입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선균 / 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피의자로 정식 입건됐다.

JTBC '뉴스룸'은 10월 23일 이선균이 마약을 투약한 장소로 알려진 유흥주점을 취재했다.

경찰은 서울 강남 유흥주점 관계자들이 마약을 한다는 첩보를 받고 조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이선균이 유흥업소 여성 실장 자택에서 여라 차례 대마와 다른 마약을 한 정황을 확인, 23일 피의자로 입건했다.

유흥업소 관계자는 "이전 가게에 자주 왔던 건 맞다"며 "보통 아무나 오지 않는다. 방에서 이뤄지는 건 모른다. 더 큰 게 터질 수도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발표한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현재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밝혔으나 피의자 입건 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