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개발협회, 부동산 통합 정보제공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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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가 부동산정책과 법령, 공공과 민간의 부동산 통계를 모두 보여주는 부동산 통합 정보제공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지난해 6월 말 개발업계 최초로 정보지인 'KODA 스페잇슈' 발간한데 이어, 지난 8월 1일 정책연구실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또한 부동산 정책 발표에 대한 설명 및 평가, 부동산 시장통계 중에서 이슈 지역을 소개하는 등 알찬 정보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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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가 부동산정책과 법령, 공공과 민간의 부동산 통계를 모두 보여주는 부동산 통합 정보제공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지난해 6월 말 개발업계 최초로 정보지인 ‘KODA 스페잇슈’ 발간한데 이어, 지난 8월 1일 정책연구실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정책연구실 홈페이지는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데이터 허브(DATA HUB)로써 부동산 관련 통합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KODA 스페잇슈는 매 분기 학계?업계의 전문가의 시각으로 부동산 개발 관련 핵심 이슈를 짚어보고, 주요 회원사의 활동을 소개해왔다. 또한 부동산 정책 발표에 대한 설명 및 평가, 부동산 시장통계 중에서 이슈 지역을 소개하는 등 알찬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러한 정보를 이용자들이 모바일 등을 통해 언제나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정책연구실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부동산 정책은 발표주체에 따라 국토부?기재부(관계부처합동) 등 다양한 기관에서 발표된다. 법·시행령 등 법령 개정 또한 법제처 또는 각 부처별 보도자료를 다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KODA 정책연구실에서는 공공 API를 활용하여 정책발표 및 법령개정 사항을 매일 업데이트하여 이용자에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부동산 통계도 공공과 민간에서 정기적으로 공표하는 공급·거래·가격 통계를 시계열로 정리하되, 이용자가 원하는 조건에 따라 맞춤형 통계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비주택 부분까지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측은 “디벨로퍼는 창조적 공간구성을 위한 예술적 영감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분석역량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보다 정교한 분석을 제공하여 업계의 선진화를 이끌고, 합리적인 부동산 시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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