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슨 극찬, "손흥민 월클! 난 이런 말 많이 하는 사람 아냐"

이형주 기자 2023. 10. 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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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디슨(26)이 손흥민(31)을 극찬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3연승을 질주했고 풀럼은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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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셀레브레이션을 펼치는 제임스 매디슨(좌측)과 손흥민(우측).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 윙포워드 손흥민. 사진┃뉴시스/AP
제임스 매디슨과 손흥민 듀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제임스 매디슨(26)이 손흥민(31)을 극찬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3연승을 질주했고 풀럼은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토트넘의 1위 질주를 이끌고 있는 두 선수가 또 한 번 펄펄 날았다. 두 선수는 각각 1골씩을 넣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후반 8분에 나온 매디슨의 골은 손흥민의 어시스트로부터 나왔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매디슨은 손흥민과의 파트너십에 대해 "우리는 훌륭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쏘니(손흥민의 애칭)는 내가 지난 수년 동안 유심히 지켜보며 애정을 가졌던 선수였고 이제 그와 함께 플레이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쏘니는 월드 클래스다. 나는 그런 말을 자주 하지 않는다. 우리는 콤비 플레이를 좋아한다. 우리는 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서로의 침투를 이해하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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