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2’ 고소영♥다비드, 8살 딸이 5개국어를? 국제부부의 남다른 육아법[어저께TV]

임혜영 2023. 10. 2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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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다비드 국제부부의 딸이 5개 국어를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이하 사랑은2)에는 결혼 12년차 한국인 아내 고소영과 벨기에 남편 다비드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다비드는 딸의 교육과 일상에도 큰 관심을 가지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고소영, 다비드 부부는 딸의 하교에 맞춰 나들이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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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고소영, 다비드 국제부부의 딸이 5개 국어를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이하 사랑은2)에는 결혼 12년차 한국인 아내 고소영과 벨기에 남편 다비드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고소영은 아침, 딸을 깨우러 나섰다. 사랑스러운 노래와 뽀뽀로 딸을 깨웠으며 딸은 자신이 입을 옷을 직접 고르기도 했다. 준비를 마친 딸은 자신이 먹을 아침식사까지도 직접 챙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딸은 아빠 다비드의 손을 잡고 등교를 했다. 두 사람은 학교로 가는 길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며 다정한 분위기를 뽐냈다. 다비드는 딸의 교육과 일상에도 큰 관심을 가지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고소영, 다비드 부부는 딸의 하교에 맞춰 나들이를 나섰다. 딸 엘라는 5개 국어가 가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들 부부는 일상 속에서 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딸에게 언어 교육을 했다. 

세 사람이 도착한 곳은 경비행장. 고소영은 “엘라에게 경비행기를 태워주면서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하고, 경험을 시켜주고 싶어 한다”라고 설명했다. 파일럿인 남편 다비드 덕에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된 것. 세 사람은 경비행기에 타 즐거운 가족들만의 시간을 보냈고 엘라는 “비행기를 조종하는 아빠를 보는 것이 정말 재밌다. 아빠가 운전하는 모습”이라며 아빠를 자랑스러워했다.

/hylim@osen.co.kr

[사진]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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