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손+매디슨 빼어나…압박이 만든 2골"

이형주 기자 2023. 10. 2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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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 포스테코글루(58) 감독이 극찬을 전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강한 상대를 만났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 강한 압박을 펼쳤다. 후반에는 공을 많이 헌납하기도 했지만 포지션을 잡는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특히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 각각 한 골씩을 넣으며 승리를 견인한 손흥민(31)과 제임스 매디슨(26)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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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엔지 포스테코글루(58) 감독이 극찬을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3연승을 질주했고 풀럼은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강한 상대를 만났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 강한 압박을 펼쳤다. 후반에는 공을 많이 헌납하기도 했지만 포지션을 잡는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솔직히 말해서 두 골 모두 우리 압박에서 나온 경기였다. (공을 탈취 한 후) 우리의 공 없는 상황(오프더볼)에서의 플레이가 훌륭했다"라고 전했다.

함께 셀레브레이션을 펼치는 제임스 매디슨(좌측)과 손흥민(우측). 사진┃뉴시스/AP

특히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 각각 한 골씩을 넣으며 승리를 견인한 손흥민(31)과 제임스 매디슨(26)을 극찬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두 선수는 빼어난 모습을 보였다. 둘 다 수준 높은 선수들이고, 둘 다 클럽의 리더다. 상대 팀을 압박하고 팀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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