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6.41% 급락, 주가 1달러 미만으로…또 상폐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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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투기세력이 유입된 니콜라가 6% 이상 급락, 주가가 1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
니콜라가 1달러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7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 7월 니콜라의 주가가 1달러 미만으로 떨어져 상장폐지 될 위기에 처하자 투기 세력들이 대거 유입돼 주가를 1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렸었다.
투기세력 유입으로 3개월 넘게 1달러 이상을 유지했던 니콜라는 이날 1달러 미만으로 다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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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근 투기세력이 유입된 니콜라가 6% 이상 급락, 주가가 1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니콜라는 전거래일보다 6.41% 급락한 95센트를 기록했다.
니콜라가 1달러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7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 7월 니콜라의 주가가 1달러 미만으로 떨어져 상장폐지 될 위기에 처하자 투기 세력들이 대거 유입돼 주가를 1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렸었다.
니콜라 주가가 향후 상승하면 추가 이득을 얻을 수 있고, 상장폐지 되더라도 손실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투기세력 유입으로 3개월 넘게 1달러 이상을 유지했던 니콜라는 이날 1달러 미만으로 다시 떨어졌다.
니콜라는 전기차 판매 둔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최근 들어 주가가 연일 하락했었다. 이에 따라 결국 주가가 1달러 미만으로 다시 떨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주가가 장기간 1달러 미만을 유지할 경우, 또 다시 상장폐지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졌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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