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속아” 진양혜, 남편 손범수에 독립선언 눈물 예고 (너는 내 운명)

유경상 2023. 10. 2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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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혜가 남편 손범수에게 독립선언을 하며 눈물을 흘려 부부 갈등을 예고했다.

10월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범수 진양혜 부부 합류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또 진양혜는 손범수에게 "내가 당신에게 속은 게 항상 이런 거다. 당신 눈빛이 그러면. 눈물이 난다. 내가 매일 당신에게 서러운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려 부부의 속사정을 더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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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진양혜가 남편 손범수에게 독립선언을 하며 눈물을 흘려 부부 갈등을 예고했다.

10월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범수 진양혜 부부 합류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결혼 30년차 부부로 손범수는 “방송 경력 34년차인데 정규 프로그램이 막상 없어지니 덜컹하는 느낌이 들더라. 지금은 집안일, 세탁기를 마스터했다”고 말했다.

손범수는 세탁기, 청소기를 능숙하게 돌리며 집안일을 해 환갑의 살림요정으로 거듭났고, 진양혜는 “나도 요즘 약간 긍정적으로 느끼는 게 (손범수가) 혼자 생활을 하겠구나. 내가 스스로 독립을 해도 좋겠구나”라고 독립 선언 손범수를 놀라게 했다.

손범수는 “결국에는 사람이 외로움이다. 있을 때 잘해야 하고 있을 때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지만 진양혜는 “당신이 그런 말을 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결연한 모습을 보였다.

또 진양혜는 손범수에게 “내가 당신에게 속은 게 항상 이런 거다. 당신 눈빛이 그러면. 눈물이 난다. 내가 매일 당신에게 서러운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려 부부의 속사정을 더 궁금하게 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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