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 내음 따라'…28일 양산사랑 건강걷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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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오는 28일 오전 8시30분부터 양산천 둔치에서 국화꽃 내음 따라 걷는 양산사랑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걷기 코스는 약 4.5km 거리의 단일코스로 운영되며, 양산천둔치(양산국화축제 특설무대)에서 출발해 반환점인 경남아너스빌 테니스장 갈래길을 거쳐 양산천둔치 행사장으로 돌아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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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8일 오전 8시30분부터 양산천 둔치에서 국화꽃 내음 따라 걷는 양산사랑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걷기 코스는 약 4.5km 거리의 단일코스로 운영되며, 양산천둔치(양산국화축제 특설무대)에서 출발해 반환점인 경남아너스빌 테니스장 갈래길을 거쳐 양산천둔치 행사장으로 돌아오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완주 기념 인증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걷기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의 걷기 활성화를 위한 걷기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에 활력을 찾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양산국화축제와 연계한 걷기 행사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걷기 분위기 조성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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