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제1회 총장배 고교생 사격경진대회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명문화대는 경찰행정과가 개최한 '제1회 계명문화대 총장배 고교생 사격경진대회'가 고교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아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정양희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학과장은 "안전하고 경기방식에 따라 다양한 사격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스마트 사격 경기를 도입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대회가 경찰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경찰행정과가 개최한 '제1회 계명문화대 총장배 고교생 사격경진대회'가 고교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아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격경진대회는 지난 7일, 8일, 13일, 14일 등 총 4일간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가스를 이용한 모의총기로 스마트 모니터 타겟에 사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20일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에서 열렸으며 최고점을 획득한 호산고 오가령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영천성남여자고 황민주 학생이 은상, 사동고 정진수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그 외 대구제일여자상업고 류채민 학생이 입선 했다.
류채민 학생은 "사격이 처음이었지만 좋은 점수를 얻어 시상해 정말 기쁘다"며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갖고 꼭 멋진 경찰이 되고 싶다"고 입선 소감을 밝혔다.
계명문화대는 경진대회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 외에도 경찰행정과 입학 시 수업료 감면혜택(금상 80%, 은상 50%, 동상 30%)은 물론이고 참가자 전원에게 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특전을 부여할 방침이다.
정양희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학과장은 "안전하고 경기방식에 따라 다양한 사격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스마트 사격 경기를 도입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대회가 경찰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연예인 아니세요? 자리 좀”…노홍철, 비행기서 받은 황당 요구에 ‘헛웃음’
- “SNS 유행도 지겹다” 두바이 끝나니 이젠 ‘스웨덴 캔디’ 난리
- “설마했는데, 진짜 이렇게 나온다?” 1위 뺏긴 삼성…파격 ‘접는폰’ 예고
- [영상] 또 사육사 덮친 판다에 中 ‘발칵’…“사육사가 잘못했네” 무슨 일?
- ‘욕설DM 논란’ 빠니보틀, “난 공인 아냐…방송 큰 미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