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남편 김형근, 월매출 1억 CEO 손맛 비결? “母 라면 달인”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정이랑 남편 김형근이 라면 달인 모친을 공개했다.

10월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이랑 김형근 부부가 부산 시댁을 찾아가며 시어머니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이랑 김형근 부부가 찾아간 곳은 부산 한 라면집. 김구라는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집”이라며 간판에 붙은 사진을 알아봤고 “엄마가 ‘생달’이냐”며 감탄했다.

이어 등장한 라면 달인, 김형근 모친은 아들과 똑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이현이는 “너무 닮았다”고 반응했고 김숙은 “그래서 남편이 음식을 잘하는 거냐”며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형근의 손맛 비결을 꼬집었다.

정이랑은 “어머님 손맛이 진짜 좋다”며 남편 김형근이 모친의 손맛을 닮았다고 말했다. 월매출 1억 요식업 CEO의 손맛 기원은 금손 모친이었던 것.

이후 김형근 모친은 “매출이 한창 될 때보다 1/10”이라며 월 100만원 이상, 200만원 매출을 올리다가 요새는 하루에 10만원, 잘 되면 30만원 매출이라며 아들 부부에게 맛 점검을 받았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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