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사막의 다보스’ 참석…카타르로 이동
박태진 2023. 10. 24.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사막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포럼 행사에 참석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포럼에서 경제·투자 파트너로서 한국의 매력을 설명하고 한국과 중동 간 협력 관계를 주제로 사회자와 대담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어 두 번째 순방지인 카타르 도하로 이동해 국빈 방문 일정을 이어간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 국빈방문 마지막 일정 소화
두번째 순방지서 도하 국제원예박람회 방문
두번째 순방지서 도하 국제원예박람회 방문
[리야드=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사막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포럼 행사에 참석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포럼에서 경제·투자 파트너로서 한국의 매력을 설명하고 한국과 중동 간 협력 관계를 주제로 사회자와 대담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어 두 번째 순방지인 카타르 도하로 이동해 국빈 방문 일정을 이어간다. 도하 도착 직후 한국관이 설치된 도하 국제원예박람회를 찾는다.
윤 대통령은 다음날인 25일 카타르 에미르(군주)인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정상회담, 국빈 오찬 등을 소화한 뒤 귀국길에 오른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갈비뼈 부러진 채 욕조서 익사…8세 여아의 죽음, 그 뒤엔[그해 오늘]
- CCTV 100개 뒤져 40시간 만에 치매 노인 구조
- 부산 돌려차기男 “피해자, 여자인지 몰랐다”…억지 주장 왜
- 중국 ‘소변 맥주’ 직원 잡혔다...가까이 화장실 있는데 왜?
- 하마스, 고령여성 인질 2명 추가 석방…"건강상 이유"
- 70대 향해 가속페달, 사망케 한 40대 女…노인만 골랐다
- 구속돼도 월급받는 의원들…혈세 낭비에 뒷짐만
- “팔 생각 없었는데”…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 주식계좌 도용 당해
- ‘압구정 박스녀’ 이번엔 홍대로…“경찰 제지, 미안해요”
- 첸, 3년 만에 올린 결혼식… 엑소 멤버들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