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인 블랙 송가인, 트롯 여제도 관객 함성엔 울컥 (더 트롯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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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여제 송가인이 23일 방송하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 100회 특집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무대에 선 송가인은 트롯 여제라는 애칭에 맞게 노블한 느낌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와 위엄을 뽐냈다.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 이후 송가인은 무대 위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화요일은 밤이 좋아', '복덩이들고(GO)', '트롯 매직유랑단', '뽕 따러 가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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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
트롯 여제 송가인이 23일 방송하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 100회 특집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무대에 선 송가인은 트롯 여제라는 애칭에 맞게 노블한 느낌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와 위엄을 뽐냈다. 주얼리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와 블랙 망사 헤어핀을 매치한 송가인의 패션은 특별한 자리를 더욱 값지게 만들었다.
송가인은 얼마 전 SNS 채널을 통해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12일 송가인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네 장을 공개, ‘11’이란 숫자의 초가 꽂힌 케이크와 함께 데뷔 11주년을 자축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해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풍선으로 장식된 배경과 함께 꽃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가인은 “아니 벌써 데뷔 11주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런 송가인에 대중들 역시 “앞으로도 꽃길만 걷길 응원하겠다”, “20주년, 30주년도 함께해요” 등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 초반부터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며 진(眞)에 등극했다.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 이후 송가인은 무대 위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화요일은 밤이 좋아’, ‘복덩이들고(GO)’, ‘트롯 매직유랑단’, ‘뽕 따러 가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기도 했다.
SBS FiL, SBS M‘더 트롯쇼 100회 특집에는 송가인 뿐만 트롯계 최고 스타들이 총출연해 축제의 장을 펼졌다.
‘트롯 신동’ 황민호&황민우, ‘아기 호랑이’ 김태연, ‘흥부자’ 안성준, ‘귀여운 매력’ 정다경, ‘전통 트롯의 귀공자’ 조명섭, ‘역주행 신화’ 김용임, ‘눈호강 비주얼’ 박지현, ‘더 트롯쇼’의 MC이자 ‘먼데희보이’ 김희재, ‘명품 보이스’ 손태진, ‘감성 보컬’ 안성훈, ‘트롯 바비’ 홍지윤, ‘울림을 주는 목소리’ 진성, ‘트롯 퀸’ 양지은, ‘더 트롯쇼’에 출연해 무대에 오른 가수 중 최다 1위 기록(10회)을 보유한 ‘트롯 황태자’ 이찬원, ‘트롯 대부’ 남진 등이 출연했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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