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브브걸 유정 꼬북좌 닮은꼴? “닌자거북이 닮아” (안다행)[결정적장면]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정호영이 닌자 거북이를 닮았다고 말했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빽토커 정호영, 유정이 거북이 닮은꼴 인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식 전문 정호영 셰프와 브브걸 유정이 빽토커로 출연했고 붐은 “꼬북좌가 두 분”이라며 반겼다. 거북이 닮은꼴 꼬북좌로 유명한 유정은 정호영에게 “꼬북좌시냐”고 물으며 당황하는 표정을 보였다.

정호영은 “닌자거북이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붐은 유정이 정호영과 다른 결로 “러블리 섹시 꼬북좌”라며 “오늘 거북이 두 분과 함께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호영은 섬마카세 창시자로 섬으로 향한 이연복, 명세빈, 허경환, 최강창민의 조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했다. 이연복은 중식 섬마카세를 예고한 상황.

정호영 “셰프는 뭐가 잡힐지 모른다. 셰프로서 능력을 뽑아내는 도전을 하는 느낌이다. 저희는 납품팀이 잘 해줘 요리만 했다. 허경환은 어설프다”고 우려했다. 붐은 “허경환이 통영에서 아파트에 살아 자연과 접점이 없다”고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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