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다가구 주택서 원인 모를 불…70대 등 2명 숨져
김성준 2023. 10. 24. 0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후 9시 54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한 3층짜리 다가구 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에 사는 주민 A씨(75·여)와 B씨(85)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이 불은 1층 내부 72㎡를 모두 태웠고, 3330만 원가량(소방서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9시 54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한 3층짜리 다가구 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에 사는 주민 A씨(75·여)와 B씨(85)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3층에 살던 30대 부부 가족은 연기 흡입으로 치료를 받았다.
이 불은 1층 내부 72㎡를 모두 태웠고, 3330만 원가량(소방서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약 혐의` 이선균, 구속된 20대 여종업원과 10여차례 통화
- 압구정 박스女 "만져 보세요"…이번엔 홍대 거리가 `발칵`
- 中 칭다오 맥주공장 방뇨男 잡혔다…"외주 하역 노동자가 범인, 동기 불분명"
- `마약 의혹 내사` 이선균 "재벌 3세 전혀 모르는 사이"
- 2500만원짜리 단속 카메라 훔쳐 땅에 묻은 택시기사…황당한 범행이유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