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연락두절된 전인권 경찰에 신고, 걱정돼 문 따려고”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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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인권이 회식에 참석하기로 해놓고 연락 두절됐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전인권에 대해 "반찬 가끔 보내줘도 전화를 안 받는다"며 "우리가 회식할 때 분명히 나온다고 했는데 전화를 안 받았다. 스태프가 가서 벨을 눌러도 대답이 없더라. 내가 경찰에 신고해서 문 따라고 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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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전인권이 회식에 참석하기로 해놓고 연락 두절됐던 사연을 공개했다.
10월 2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전인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전인권과 4년 만에 만났다. 김수미는 전인권에 대해 "반찬 가끔 보내줘도 전화를 안 받는다"며 "우리가 회식할 때 분명히 나온다고 했는데 전화를 안 받았다. 스태프가 가서 벨을 눌러도 대답이 없더라. 내가 경찰에 신고해서 문 따라고 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무슨 일 있나 이상하게 불안하더라. 경찰이 왔는데 함부로 문을 딸 수가 없다더라. 직계 가족이 와야 한다고. 그래서 그때 문을 못 땄었다"고 전해 전인권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대해 전인권은 "벨이 고장 났다"는 반전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수미는 "괴짜다. (집에서) 안 나온다"고 했다. 전인권은 당시 뭘 하고 있었냐는 질문에 "내가 초등학교 때 그림을 그렸었는데 재도전한다고 경포대에서 그림을 그렸다"며 "내 얼굴도 그리고 손녀, 딸, 아들 등 그린다"며 새로운 취미가 생겼음을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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