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흑화, 여행 불만족 평가에도 “보완할 생각 無” (위대한가이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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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이드' 1대 가이드 알베르토의 여행 만족도 평가가 공개됐다.
10월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1대 가이드 알베르토 몬디를 필두로 한 베네치아 여행이 전파를 탔다.
알베르토는 멤버들의 첫 만족도 평가를 앞두고 "잘 나올 것 같다. 일단 장소의 아름다움은 할 말도 없고, 정보도 정말 괜찮고 유익한 정보를 준비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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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위대한 가이드' 1대 가이드 알베르토의 여행 만족도 평가가 공개됐다.
10월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1대 가이드 알베르토 몬디를 필두로 한 베네치아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고객 만족도 조사지를 작성했다. 알베르토는 멤버들의 첫 만족도 평가를 앞두고 "잘 나올 것 같다. 일단 장소의 아름다움은 할 말도 없고, 정보도 정말 괜찮고 유익한 정보를 준비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알베르토는 평가지를 들고 침대에 앉았다. 윤두준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알베르토가 준비한 정보, 식사, 숙소, 여행코스에 만족도를 내비쳤다.
익명의 두 사람은 식사에 불만족을 표했다. 점심시간에 익숙한 통조림 참치 맛이 났던 황새치 파스타와 발효 음식인 정어리 요리가 거부감을 불러일으킨 것.
김대호는 파스타에 대해 "별로다. 맛이 생각보다 별로 없다. 내가 기대한 만큼 충족을 못시켜 줬다. 이탈리아 음식하면 이탈리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음식이 있을 거로 했는데 맛이 똑같더라. 이럴 거면 청담동이 맛있다"고 허탈해했다.
고규필 역시 "참치인데 조금 더 느끼하고, 비린내까지 난다"며 "파스타를 먹었는데, 꼬릿꼬릿한 냄새가 나고 느끼했다. 돼지국밥으로 비교하자면 돼지 냄새가 엄청 난다. 완전 초 마니아만 먹을 수 있는 느낌이다"고 했다.
알베르토는 "음식은 만족 못 할 수도 있다. (사람마다) 입맛이 너무 다르다. 난이도 있는 음식으로 갔으니, 내일은 대중적인 맛으로 가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가이드가 마련한 숙소 만족도도 '미흡' 평가가 나왔다. 최고급 숙소 임에도 불구하고 불만이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알베르토 역시 "한 분이 숙소에 대해서 불만이 있더라. 숙소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다. 각자 자기만의 방이 있고 화장실도 잘 돼 있고 깨끗하고, 저택이다. 그 이상은 1등급 호텔 가는 거 빼곤 없다"며 의아해했다.
알베르토는 "이 정도면 보완할 생각이 없다"며 "아니면 숙소는 진짜 안 좋은 숙소를 보여줄게. 첫날 숙소 그리울걸?"이라고 흑화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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