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무상 점검하면 부품 20% 할인… 가을 서비스 캠페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가을 서비스 캠페인을 11월18일까지 진행한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철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한 '2023 클래식 캠페인'을 진행한다.

24일 더클래스 효성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선선한 날씨에 장거리 이동이나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고자 마련됐다.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3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11월18일까지 실시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캠페인 기간 센터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와 순정 부품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서비스센터 방문 뒤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한다.

유상 수리는 금액대별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리 용품 마스터 패키지 ▲차량용 에어컨·히터 탈취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준다.

이밖에 유상 수리 50만원 이상 고객을 위한 '럭키드로우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고 수리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도 마련했으며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 첫 방문 고객에게 쾌적한 차량 환경 유지를 위한 차량용 방향제도 증정한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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