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잔소리 속상,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결혼지옥)[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지옥' 소유진이 백종원 잔소리에 속상함을 표했다.
그러자 소유진은 "너무 공감되는 게 남편(백종원)이 요리를 알려주는데 화를 내면 속상하다. 가끔은 '내가 이렇게 잔소리를 들으면서 요리를 배워야 하나?' 싶기도 하다. 그래서 요즘에는 백종원 채널을 보면서 한다. 거기서는 웃으면서 가르쳐주니까. 그대로 하면 남편이 맛있다고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결혼지옥' 소유진이 백종원 잔소리에 속상함을 표했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는 함께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따로 부부’가 출연했다.
트레이너인 남편은 운동하는 아내 곁에 머무르며 잔소리했다. 남편은 "너랑 나랑 24시간 붙어있는데 맨몸운동 하는 꼴을 못 봤다"며 기분 상하는 지적을 이어 나갔다.
소유진은 "아내 분이 남편분 도와주려고 트레이너를 준비한다고 해서 놀랐다. 아내 분 운동도 도와주는 거냐"고 물었다.
남편은 "가르쳐줬었는데 너무 많이 싸웠다. 연애할 때도 운동을 가르쳐주다가 헤어질 뻔했었다"고 했다. 문세윤은 "부부끼리 운전 알려주면 안 되고 운동하면 안 되는 게 있나 보다"며 공감했다.
그러자 소유진은 "너무 공감되는 게 남편(백종원)이 요리를 알려주는데 화를 내면 속상하다. 가끔은 '내가 이렇게 잔소리를 들으면서 요리를 배워야 하나?' 싶기도 하다. 그래서 요즘에는 백종원 채널을 보면서 한다. 거기서는 웃으면서 가르쳐주니까. 그대로 하면 남편이 맛있다고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주니어 언제 이렇게 컸나, 도경완 “아가씨 같아” 서운 폭발(도장TV)
- 700억 건물주 서장훈, 소고기 회식비 걱정 “빌딩 한 채 날아가” (먹찌빠)
- 박수홍 母 “김다예에 20억 아파트 넘겨” 폭로 거짓?→“전세 끼고 3억 매입” [종합]
- 백지영♥정석원 발리 여행, 비키니+시스루 가운 입고 인생샷
- 기은세, 이혼 후 말라가는 근황 공개 “이러다 사라지겠어”
- 한혜진, 야외 수영장 딸린 럭셔리 별장 공개 “엄마가 미쳤다고” [종합]
- ‘마약 혐의’ 이선균, 결국 입건…유흥업소 여종업원 자택서 투약 의혹[종합]
- ‘마약 혐의’ 이선균, 유흥업소 관계자에 3억5천 건넸나…이르면 다음주 소환
- 펜싱 남현희, 이혼 2개월만 재벌 3세와 재혼 “15세 연하, 함께 거주 중”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초고층 한강뷰집 이런 고충이 “보름치 운동 끝”